역사와 문화의 나눔, 꿈과 행복의 나래
한밭교육박물관일제 치하시절 우리민족의 혼을 말살하기 위한 교육들에 대해 전시하고있다.
1910년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일제가 민족혼을 말살시키고자 조선인에게 실시한 교육의 모습을 95점의 유물과 당시 대전교육의 현장을 담은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조선어독본>을 비롯하여 조선총독부 및 문부성에서 편찬한 각종 교과서가 전시되어 있고, 특히 일제의 노골화된 황국신민정책을 보여주는 황국신민서사석이 전시되어 있다.